[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황정음이 엄마가 된다.

2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 결과, 황정음이 임신초기가 맞으며 가을쯤 출산예정이다"라며 "황정음은 당분간 휴식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2월 황정음은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축하받고 있다.

▲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보도된 황정음 임신기사 관련하여, 확인결과 임신초기가 맞으며 가을쯤 출산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황정음은 당분간 휴식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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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