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1박2일' 한량팀(김준호, 차태현, 데프콘)이 일확천금을 얻으려다 가지고 있는 배의 절반을 잃게 됐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 - 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경남 통영에서의 레이스 2탄이 그려졌다.


이날 서피랑 99계단을 찾은 한량팀은 배 8개를 걸고 제작진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문제는 빈칸의 단어를 맞추는 것.


'00이란 경험과 시간이 축적된 보고입니다'의 빈칸을 넣는 것인데, 멤버들은 정답인 '기억'이 아닌 '추억'이라고 답해 내걸은 배를 모두 잃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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