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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된 2017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시즌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17 K리그 클래식은 3월 4일 개막해 10월 1일까지 198경기(팀당 33경기)의 정규라운드를 거쳐 10월 14일 부터 11월 5일까지는 상-하위 그룹으로 나뉘어 스플릿라운드 15경기(팀당 5경기)를 치르면서 리그 우승을 가린다. 2017. 2. 23.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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