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배우 류준열이 또 다시 런던에서 포착됐다.
27일 서형욱 축구해설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목격한 최두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레인 관중석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보인다.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트래포드에서 방송 카메라에 잡히며 화제를 모은 류준열은 열렬한 축구팬 답게 또다시 영국을 찾아 경기를 관전한 것.
류준열이 관전한 경기는 지난 주말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토트넘과 스토크시티의 경기로 류준열은 손흥민을 보러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영화 '더 킹'에서 조직의 2인자 최두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서형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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