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태연의 독특한 의상이 화제다.


지난 4일 태연은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정규 앨범 'My Voice(마이 보이스)' 타이틀곡 'Fine(Fine)'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초록색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은 태연.


대다수 네티즌은 "잘 어울린다", "너무 예뻐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는 "마치 턱받이를 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태연의 의상이 '쌈무'를 연상시킨다"며 사진 두 장을 나란히 게재하기도.


해당 블라우스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1408달러(한화 약 163만원)에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28일 첫 정규 앨범 '마이 보이스(My Voice)'를 발표한 뒤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V LIVE(위), 온라인 커뮤니티(아래)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