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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진수(오른쪽)가 5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에서 프리킥 선제골을 넣은 뒤 최강희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전북과 전남의 ‘호남더비’에서 전북이 28승 25무 20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17. 3. 5.
전주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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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진수(오른쪽)가 5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에서 프리킥 선제골을 넣은 뒤 최강희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전북과 전남의 ‘호남더비’에서 전북이 28승 25무 20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17. 3. 5.
전주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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