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태연이 정규 앨범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태연이 출연했다.

이날 태연은 "정규 앨범은 꽉꽉 채워야 정규 앨범 답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사실 15곡 정도였다"는 그는 "앨범에 싣지 못한 곡은 조금씩 아껴두면서 상황과 때에 맞춰, 알맞은 계절에 수정 발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태연은 정규 앨범 발표와 관련해 자신감이 있었느냐는 말에 "자신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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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