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그룹 걸스데이 겸 배우 혜리가 영화 '물괴'(감독 허정호)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혜리가 '물괴'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촬영은 이번 걸스데이 컴백 활동을 마친 뒤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혜리는 그동안 '맛있는 인생', '선암여고 탐정단', '하이드 지킬, 나', '응답하라 1988', '딴따라'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바.


첫 스크린 도전인 만큼 차분하게 작품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의 연기가 스크린에서도 인상적일지 주목된다.


한편, 걸스데이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은 오는 27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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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플랜코리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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