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모의 여성이 볼링장에서 골프 트릭샷을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는 '골프공으로 볼링치기'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라이버샷으로 볼링 스트라이크에 도전하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첫 번째 시도에서 여유롭게 스트라이크에 성공하더니 두 번째 시도에서는 볼링핀을 한 개만 남겨두고 모두 쓰러뜨리는데 성공했다. 이내 나머지 볼링핀 하나도 깔끔하게 처리했다.
영상의 주인공은 프로 골퍼 김민주로, 지난 2013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사상 최연소로 '클래스A'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김민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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