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추리의 여왕' 최강희가 대단한 눈썰미로 마트 내 물건들이 사라지는 이유를 밝혀냈다.
5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는 장을 보던 중 마트에서 절도 사건이 벌어졌다는 소식을 접한 유설옥(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준오(이원근 분) 파출소장은 부임한 첫 날 동네 마트에서 CCTV를 보고 도난 사건을 추적했다. 홍준오는 "가게 구석구석에 CCTV가 많은 데 증거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설옥은 CCTV 속 마트 사장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꼈고, 그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때마침 등장한 마트 사장 아들이 나타났고, 친구들의 강요에 못이겨 물건 값을 치르지 않고 물건을 준 것이 밝혀졌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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