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추리의 여왕' 권상우가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워했다.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는 장도장(양익준 분)을 현장에서 체포하려는 하완승(권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약범 장도장의 뒤를 쫓은 하완승은 끝내 80억 상당의 마약이 있는 사물함 앞에서 장도장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그 과정에서 하완승은 장도장이 휘두른 칼에 팔을 찔리며 피를 흘렸다.


특히 하완승은 유설옥(최강희 분)이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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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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