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추리의 여왕' 최강희가 권상우에게 일침을 날렸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두고 말다툼을 벌이는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범인을 99.9% 특정한 유설옥은 경찰서로 하완승을 찾아가 취조실에 들여보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하완승은 완강하게 거부했다.
답답해진 유설옥은 하완승에게 "능력없으면 방해하지마라"고 소리질렀고, 열받은 하완승은 유설옥에게 12시까지 범인을 잡아내라고 윽박질렀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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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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