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신이가 8년만의 복귀작 '훈장 오순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이는 과거 방송된 ‘이승연의 위드유2’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백기 동안 겪었던 어려움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신이는 "성형수술 이후 의도치 않게 공백기를 가져야했다"며 "수입이 없어 바리스타부터 해장국식당 서빙 등 안 해 본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 신이는 "원치 않은 공백기였고 너무 당황스러웠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신이가 출연하는 MBC 새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은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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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