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오연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대표작 '오자룡이 간다'에서 아찔한 비키니 노출 신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앞서 지난 2012년 오연서는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서 배우 이장우가 워터파크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촬영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공주(오연서 분)과 오자룡(이장우 분)은 각자의 친구들과 워터파크에 놀러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자룡 주변에 있던 나공주는 수영장 바닥에서 목걸이를 찾던 그의 등을 밟았으나 알아채지 못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물놀이를 즐겼다. 이어 목걸이를 찾은 오자룡이 몸을 일으키자 나공주는 그만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결국 나공주는 넘어지면서 허우적대다 비키니 상의가 벗겨졌고 비키니는 어느새 오자룡의 팔에 걸려 있었다. 이를 본 나공주는 "변태야"라고 크게 소리쳤고 오자룡은 당황한 기색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일 배우 오연서와 김민석이 열애설에 휩싸인 제기됐으나 양측 모두 이를 전면 부인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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