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김기수가 뷰티 크리에이터를 하면서 한 달에 대기업 이사급 정도의 돈을 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기수가 출연해 폭풍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김기수에게 "한 달에 얼마 정도 버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기수는 "개그맨 할 때보다는 버는 돈이 확실히 줄었다. 지출하는 게 많아져서 그렇다"며 "신상품을 사서 써보고 구독자들에게 알려주는 임무를 한다. 연평균 대기업의 한 이사급 정도로 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kjy@sportsseoul.com
사진ㅣ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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