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SM 엔터테인먼트 후배들과 의리를 뽐냈다.


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태연의 단독 콘서트 '페르소나'를 찾아 응원에 나선 SM 엔터테인먼트의 식구들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은 핑크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걸그룹 레드벨벳과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레드벨벳은 응원도구를 들고 적극적으로 응원에 나섰다. 샤이니 멤버 종현과 키는 태연 옆에 각각 서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연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페르소나'를 개최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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