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응답하라 1988'을 소환했다.
혜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한 장면으로, 덕선 역을 맡은 혜리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경표, 이동휘, 박보검, 류준열의 뒷모습이 다시금 '응답하라 1988'을 떠올리게 한다.
드라마가 끝난지 15개월이 훌쩍 지났지만 '응답하라 1988' 식구들의 인연은 계속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들이 훈훈함을 안긴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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