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최근 삭막한 도시 속을 벗어나 자연 속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분양시장에서는 ‘블록형 단독주택단지’의 인기가 늘어만 가고 있다.
블록형 단독주택단지는 회사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바쁜 일상을 벗어나 집안에서도 여유로운 자연공간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전원형 단독주택단지가 경기도 용인시 일대에 공급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대에 공급되는 ‘동백 트리플힐스’는 이러한 주거 트렌드에 맞춰 전원형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트리플힐스 동백‘은 입주자들이 원할 경우 시공을 제외한 토지만 분양해 건축주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자율건축을 가능하게 하는 이점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이 단독주택단지가 위치한 부지 뒤편에 석성산이 있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변의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서관, 관광서, 대형마트 등이 가까워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백현초, 중, 고등학교도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교통도 편리하다. 용인경전철 동백역과 어정역을 이용하여 분당, 서울 등 이동하기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 마성 IC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최적의 교통여건을 자랑하고 있다. 또 제2영동고속도로 동백IC와 GTX구성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일대의 교통망이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마련돼 있다.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