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여성 프로 골퍼들이 매력 넘치는 외모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또 한 명의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송지희’ 프로가 화제다.
장한동 엑스 골프 연습장을 주 무대로 초보자는 물론 중급자 필드 레슨을 하는 송지희(30) 프로는 주요 포인트를 설정해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집중 속성 레슨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잘못된 초기 교육으로 인해 좀처럼 고치기 어려운 습관을 지니고 있는 중급자 또한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신속한 교정이 가능하며 여성 프로만의 세심한 감성으로 특히 여성과 유소년 초보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송지희 프로는 “이해와 원리를 생각한 쉬운 방법으로 레슨을 해야만 즐겁고 재미있는 스포츠가 될 수 있고,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다”고 레슨 방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지희 프로는 장안동에 위치한 장한평 엑스 골프 연습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1대1 레슨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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