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가 지랭크 온라인게임 순위 4위까지 오르며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도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흥미로운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배틀그라운드가 FPS에 생존을 끼얹은 게임인 데다가 다양한 아이템과 게임 방식 덕분에 여러 가지로 재밌는 상황이 연출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속 가장 비참한 죽음 톱3’
|
가장 비참한 배틀그라운드 사망 3위는 땅을 밟아 보지도 못한채 사망입니다. 배틀그라운드는 게임의 첫 시작이 수송선에서 떨어져 낙하산으로 하강을 하는데요. 팀원이 적과 구분을 잘못했거나 총을 선전해 놨던 적이 뒤늦게 떨어지는 낙하산을 공략하기도 합니다. 이때문에 떨어지는 도중에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가장 비참한 배틀그라운드 사망 2위는 수류탄 때문에 사망! 입니다. 저 멀리 벽 뒤에 보이는 적 발견! 몰래 수류탄을 던져서 멋있는 킬을 내려는 찰나. 수류탄 각도를 잘못 재는 바람에 벽에 튕겨서 자살을 하게 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누구의 탓도 할 수 없어 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하죠.수류탄은 꼭 벽 너머로 던져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
가장 비참한 배틀그라운드 사망 1위는 집 안에 있다 사망! 입니다. 열심히 달리다 딱 걸린 레드존! 포탄이 우수수 떨어지는 평지를 피하려면 집 안으로 숨는 것이 답인데요. 레드존이 언제 끝나는 지 궁금해서 창문 밖을 빼꼼 쳐다보는 순간.창문 옆에 떨어진 포탄으로 인해 어이없이 사망하기도 합니다. 레드존에서는 창문 옆도 포탄 피해가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배틀그라운드에서 가장 화가 나는 사망 순위를 살펴보았습니다. 일반적인 사망루트가 아니라서 그런지 더욱 재밌었습니다.
jwkim@sportsseoul.com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