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그룹 JYJ 박유천의 피앙세 황하나 씨가 오른쪽 팔에 문신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 씨가 자신의 연인 박유천의 이름과 결혼 날짜를 담은 문신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 씨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올린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황 씨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순백의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특히 황 씨의 오른쪽 팔에 새겨진 문신이 인상적이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타투를 'Yucheon'이라는 문구가 영문 필기체로 쓰여있고, 이름 하단에는 '0922'라는 숫자가 쓰여있는 것으로 봤다. 이어 네티즌들은 '0922'의 의미는 그들의 예정된 결혼식 날짜를 새긴 것 같다고 추측했다.
한편, 박유천과 황 씨는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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