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병무청 측이 박유천 문신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그룹 JYJ 박유천의 소집해제 현장이 공개됐다.


박유천은 소집해제 날인 지난 25일 팔뚝에 얼굴 문신을 새긴 게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병무청 관계자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없다. 다만 위협감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권고를 많이 한다"라며 건전한 모습은 아니다라고 했다.


한편, 박유천은 국방의 의무 중 성추문에 휩싸이며 최악의 시간을 보냈다. 지난 3월 무혐의 처분을 받은 그는 오는 9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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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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