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가수 원미연의 동안 미모 비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1985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해온 가수 원미연이 출연했다.


원미연은 지난 2004년 41세의 나이에 결혼해 현재 초등학교 6학년 딸을 둔 엄마이자 또 3년째 음악활동과 식당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미연의 동안 비결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는 것. 원미연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동안 미모 비법으로 '미용실'을 꼽았다. 그는 "한 미용실을 꾸준히 다녀야 한다"며 비법을 전수했다.


원미영은 "왔다갔다 하면 안된다. 한 미용사와 계속 같이 해야 좋다"고 말했다.


한편, 1985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해온 가수 원미연은 최근 신곡 '소리 질러'를 발표하고 8년 만에 콘서트를 열며 새 발걸음을 시작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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