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유아인과 페미니스트 논쟁을 벌인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자신의 사진이 그려진 래핑버스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서희는 오늘(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늘부터 서희 버스가 서울 곳곳을 다닌다고 합니다!! 제가 살면서 이런 날도 오다니. 노선 : 1주차 - 합정~홍대~신촌~이대~명동 2주차 - 서울숲~청담~강남"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서희의 사진이 그려진 핑크색 버스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버스에는 '너는 어디로든 날 수 있어', '함께 가자 서희야' 등의 글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서희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벨 도착!! 맨투맨아 이제 너만 나오면 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자신의 옷에 들어갈 라벨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통신판매업 신고만 하면 끝. 홈페이지도 개설될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상호명 어떡하냐고ㅠ 에이치엑스엑스 구구절절"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업자등록증 사진을 올렸다. 또한 옷에 달릴 택 사진을 공개하며 쇼핑몰 오픈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ㅣ한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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