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서울메이트' 파비안과 엘레나가 김숙의 인기에 놀랐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 메이트'에서는 김숙이 프랑스에서 온 파비안과 엘레나와 한강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서울에서 마지막 밤을 맞게 된 두 사람을 위해 한강의 밤도깨비 야시장을 찾았다.


길거리 음식을 먹을 기대감에 부푼 두 사람을 먼저 반겨준 것은 김숙을 보기 위해 몰린 수많은 인파였다. 김숙이 인기 연예인인 것을 몰랐던 파비안과 엘레나는 "우리가 보디가드가 된 것 같다"라며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tvN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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