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배우 한보름의 섹시한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내년 1월 호에서 선보일 한보름의 화보를 21일 선보였다. 한보름은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윤보름 역을 맡아 시원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화보 촬영에도 걸크러시 매력은 계속됐다. 한보름은 건강미가 넘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한보름은 "스트레스를 술보다는 운동으로 해소한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우면 헬스장에 더 가기 싫어지기 마련인데 나보다 몸매 좋은 모델의 사진을 보며 자극을 받고 헬스장을 간다"며 "운동을 하면 나와의 약속을 지켰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보름은 "'고백부부'를 통해 저의 이름을 많이 알렸지만, 아직 인간 한보름에 대해서는 많이 못 보여드린 것 같다. 새해에는 더 좋은 작품으로 나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릴 생각"이라고 배우로서의 욕심과 각오를 밝혔다.
사진ㅣ'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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