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발칙한 동거' 이경규가 성규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이경규와 성규의 동거 이야기가 그려졌다.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이경규는 김민석을 만나러 간다는 성규에게 "일찍 들어와"라고 나긋이 말했다.
이에 성규는 "이 프로그램 되게 애인같다. 귀가 시간을 걱정해주는 게 한 10년 만인 거 같다"며 부끄러워 했고, 두 사람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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