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장나라 김미경 한보름 등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기견 봉사활동을 펼쳤다.
배우 한보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기견봉사 #이용녀선생님댁 #김미경선생님 #장나라 언니 #이영아 언니 #채연 언니 #양한나 언니 #고원희 배우님 #이하율 배우님 #한보름 #조혜정 #민지 (민지친동생) #강태오 #이재준 #육지담 (지담친구분) #명현매니저 #영아언니매니저님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갑자기 내리는 눈 때문에 온몸이 다 젖어버린 와중에도 열심히 일한 천사님들. 다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올해도 좋은 일 많이 많이 함께해요.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고백부부'에 함께 출연한 장나라와 김미경 등이 배우 이용녀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 후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이용녀는 유기견 100마리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나라 역시 동물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나라는 연예계 대표 선행 천사로 꼽힌다. 그는 유기동물 보호시설에 수시로 기부를 하고 있으며, 아픈 유기 강아지 수술비를 쾌척하는 선행을 베풀기도 했다.
사진ㅣ한보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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