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군 부대에서 또 하나의 어록이 터졌다. '무한도전' 박명수가 반말 자기소개로 폭소를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의 1시간 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와 조세호는 28사단 태풍 부대에 입소, 군생활을 시작했다.
박명수는 입소 신고식부터 삐걱댔다. 앞서서도 구멍 병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많은 실수를 한 바. 이번에는 대대장을 '대대대대대장'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어록은 생활관에서 폭발했다. 그는 선임들 앞에서 "난 박명수 이병이야"라고 반말 소개를 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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