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쌍둥이 자녀와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일(한국 시간)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호날두가 자신의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쌍둥이 남매 에바, 마테오와 수영장에서 화목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호날두는 아이들을 케어하면서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에바와 마테오는 호날두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로드리게스는 화장기 없는 모습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품에 안았고, 지난해 6월 또다시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남매 에바와 마테오를 얻었다. 이어 같은 해 12월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의 넷째 아이 알라나 마티나를 출산했다. 호날두가 처음으로 대리모를 통하지 않고 자연임신해 낳은 아이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ㅣ호날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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