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세상을 떠난 故 종현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도착한 귀한 선물. 형 내가 너무 사랑해 너무 보고 싶어. 형 하고 싶은 거 다 해 #빛이나 #우린 봄이 오기 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현의 유작 앨범을 들고 있는 키의 모습이 담겼다.


종현의 유작 앨범 '포에트ㅣ아티스트(Poet l Artist)'는 지난달 23일에 공개돼 음원 차트 1위는 물론이고 빌보드 200 차트에도 랭크되는 등 국내외로 큰 관심을 받았다.


키는 XtvN '키워드#보아'에 출연 중이다. '키워드#보아'는 19년 차 가수이자 만 31세 여자 보아의 이야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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