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그룹 JYJ 박유천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황하나 씨의 환상적인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하나 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데 나 운동 끝나자마자 #솔빈덕 #핫도그 아주 맛있게 먹었오. 점심엔 #파파존스 먹구 간식은 #와플 #과자 먹구 오늘두 #밀가루 대잔치. 시크릿 후에 20분 만에 또 0.5킬로가 또 빠져있었거든요 ㅋㅋ 나는 살 빼기는 싫으니까 글래머러스한 굴곡 있는 몸매를 위하여"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초밀착 크롭 티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을 셀카를 찍는 황 씨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한 줌 개미허리가 인상적이다.


특히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황금 골반 라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와 박유천은 지난해 9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됐다.


kjy@sportsseoul.com


사진 | 황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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