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필리핀에서도 tvN 드라마 '도깨비'가 인기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 메이트'에서는 필리핀 쌍둥이 자매와 평창 여행을 떠난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은 자매를 이끌고 평창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도깨비' 촬영장소로 더욱 유명해진 오대산 국립공원 전나무숲을 찾았다.
자매는 '도깨비' 촬영지라는 이야기를 듣고 환호했다. 실제로 필리핀 한 음식점에서는 김고은 닮은 '도깨비 신부 찾기' 캠페인을 할 만큼 열풍이었다고 한다.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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