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23일 자신의 웨이보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오랜만에 녹음실에 왔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검은 모자에 마스크를 쓰고,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펜을 들고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녹음실 부스 안에서 노래하는 모습도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유천은 내달 10, 11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 '2018 박유천 팬미팅 & 미니 콘서트 인 재팬-재회, 리멤버 더 메모리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8월 박유천이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된 이후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 석상이다.
사진ㅣ박유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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