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서울메이트' 호스트 4인방의 과거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특히 방송인 김준호의 졸업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 메이트'에서는 호스트 김숙, 이기우, 구하라, 김준호의 어렸을 때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먼저 구하라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김숙은 "지금이랑 똑같이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또 이기우에 이어 김준호의 사진도 공개됐는데, 이 사진은 스튜디오를 가장 놀라게 만들었다.
지금과 사뭇 달리 훨씬 잘생긴 모습이었기 때문. 이에 이기우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김숙은 "약간 송중기 씨 느낌도 났다"고 말했다.
호스트들은 마지막으로 공개된 김숙의 사진을 보고 "공포 영화 같다. 기분이 안 좋았던 거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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