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자신의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이사배는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일화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사배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샵에서 일할 때 메이크업 손님이었던 고객님 추천으로 하게 됐다. 28살에 시작해서 지금은 31살이다"고 말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커버 메이크업으로 영화 '범죄도시' 장첸을 꼽았다. 이사배는 개인 방송 초창기 시절에 대해 "열 다섯 명이나 봐줬다"라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인사만 했다"고 털어놨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이사배에게 "한 달 수입 5000만원 넘냐"고 물었고, 이사배는 "넘을 때도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끝으로 이사배는 "날 많이 봐주신 많은 분들이 이뤄내준 성과인 것 같다. 항상 너무 감사드린다. 지금가지 이사배였다"고 밝혔다.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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