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비키니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남규리는 과거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고혹적이고 매력적인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남규리는 섹시함과 청초함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화이트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남규리는 블랙 비키니를 입고 누워 나른한 여름을 즐기고 있다. 특히 잘록한 개미허리와 늘씬한 각선미로 명품 몸매임을 증명했다.
특히 남규리의 선명한 식스팩 복근이 인상적이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해 섹시한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영화 '데자뷰'의 주역인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리는 자신이 어릴 적부터 가장이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 그는 "전 옛날에 가장이 됐다. 여섯식구 가운데 셋째딸이고, 지금도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저도 놀러 다니려면 놀러 다닐 수 있는데 (가장으로서 그러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이 생겼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ㅣ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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