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MBC 전 아나운서 김경화가 범접할 수 없는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한 게 효과가 있는지, 어제 너무 먹었는지, 요즘 몸이 둔해졌는지 싶을 땐 사진 찍어보기!"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본격적으로 운동하기 전인 3, 4년 전만 해도 매번 사둔 옷만 쳐다보며 '언젠가는 입을 거야' 그랬다. 그럼 그 옷은 썩히는 거다. 보고 놀라든지 결과 체크하든지 그게 제일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 같다"고 덧붙이며 다이어트의 비결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하얀 티셔츠와 회색 운동복 바지를 입은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한 손으로 상의를 들어 올린 채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고 있다. 티셔츠 아래로 보이는 잘록한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0년 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9월 퇴사했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ㅣ김경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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