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이 '아시아 대표 뮤즈'로 선정된 가운데 그의 분위기 있는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이탈리아'는 지난 5월 뮤즈 특집으로 잡지를 꾸몄다. 그들은 5월호에서 패션계와 문화예술계에 영감을 주는 '아시아 대표 뮤즈'로 크리스탈을 소개했다.


'아시아 대표 뮤즈'답게 사진 속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크리스탈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유의 시니컬함이 돋보이는 표정도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클래식한 복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하면서도 심플한 복장을 추구하는 그의 패션 철학이 드러난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패션과 더불어 크리스탈의 눈부신 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오똑한 콧날과 깊이 있는 눈빛은 감탄을 자아낸다.




의외의 귀여운 매력도 발산했다. 크리스탈은 뱀 캐릭터로 만든 모자를 쓴 채 엉뚱한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빗을 휴대 전화처럼 들고 장난치는 모습 역시 사랑스럽다. 패딩을 걸쳐도 그의 남다른 아우라는 숨길 수 없다.


한편, 크리스탈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OCN 새 드라마 '플레이어'에 캐스팅돼 배우 송승헌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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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크리스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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