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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현역 복무 중인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특혜 의혹에 휩싸였다.
25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현재 국군 양주병원에 입원 중인 가운데 특실인 대령실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병인 지드래곤은 지난 4월 자대 배치 이후 4차례 이상 병원을 찾았는데 최근 발목 수술을 받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입원 중인 병실은 에어컨과 냉장고, TV가 비치된 대령실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이곳에 입원해 현재까지 머물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자대배치를 받았다. 2019년 11월 전역 예정이다.
monami15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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