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의 남다른 몸매 비결을 소개했다.


제니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블랙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니는 이날 DJ 최화정이 "패션쇼장에서 찍힌 사진이 주목받는다. 몸매 비결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제니는 "활동기간에 짠 음식을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활동 전에 요가나 필라테스하면서 꾸준히 운동한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제니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 만의 특별한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하면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과정이 좋다.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나면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5일 오후 11시 45분께 최근 발매한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영상 조회 수 1억 뷰를 달성했다. 신곡을 발매한지 단 10일 만의 기록으로 국내 걸그룹 최단 기록을 세웠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파워 FM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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