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이 팬들에게 서운함을 표출했다.


지난 1일 러블리즈는 한 방송에 출연해 과일, 아이스크림 등 간식을 먹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내 "수정이가 다 먹었네", "수정아 그만 먹어" 등 팬들의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이를 본 수정은 "아니 이거 내가 혼자 다 먹었어? 왜 나한테만 자꾸 그만 먹으래 진짜"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다 먹었어?"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울상을 지어 보였고 멤버들은 수정을 달래며 위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했네", "그럴 수도 있지", "서운할만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블리즈는 디지털 싱글 '여름 한 조각'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news@sportsseoul.com


사진│V LIVE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