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이리와 안아줘'에서 김경남이 서정연을 걱정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채옥희(서정연 분)을 걱정하는 윤현무(김경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현무는 진범이 채옥희와 채소진(최리 분)를 해할 것을 걱정해 채옥희의 가게로 달려갔다. 채옥희가 윤현무를 보자 걱정하자 윤현무는 "나 왔다고 경찰에 바로 찔러. 소진이 그 계집애도 바로 연락해"라며 채옥희와 채소진을 걱정했다.

하지만 이런 사정을 모르는 채옥희는 "무슨 일이냐?"며 걱정했다. 윤현무는 이에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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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