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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인천 | 이주상기자] 이은경이 7일 인천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피트니스스타 in 인천’ 비키니 부문에 출전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연말 파이널 대회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피트니스스타는 이번 인천 대회에서 약 600여명의 선수들은 보디빌딩을 비롯해서 클래식 보디빌딩, 피지크, 스포츠모델, 비키니 등의 부문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간호사, 유치원 선생님, 초등학교 교사, 대학교수, 비행기 기장, 비행기 승무원, 피팅 모델, 소방관, 방송국 리포터, 병원 코디네이터 등 수많은 직종의 사람들이 참가해 피트니스가 전국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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