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고소영이 불가리와 함께 독보적으로 고혹적인 매력과 관능미를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화보 속 고소영은 목선이 드러나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에 뱀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그만의 느낌으로 소화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데뷔 이래 패셔니스타 타이틀을 놓치지 않은 그녀답게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등의 보석이 장식된 화려한 주얼리들을 의상에 맞춰 각기 다른 매력의 스타일링으로 연출해내며 '영원한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여성들이 선망하는 배우 고소영과 불가리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화보를 감도 깊게 그려낸 영상은 불가리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불가리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