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노화는 누구나 겪게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 신체 곳곳이 쇠퇴하기 마련이다. 여성의 가슴도 예외가 아니다. 눈가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지는 것처럼 가슴도 탄력을 잃고 처지게 된다.


여성의 가슴은 지방과 유선 조직, 이를 지탱하는 쿠퍼 인대로 구성됐다. 시간이 지나면 쿠퍼 인대를 구성하는 콜라겐 세포와 지방의 양이 감소하면서 자연스럽게 피부 조직의 탄력이 떨어지고 가슴이 처지게 된다. 특히 임신과 출산, 모유수유를 경험한 여성들이나 스포츠 언더웨어를 착용하지 않고 격렬한 운동을 자주 하는 여성들의 경우 나이에 상관없이 가슴 처짐 현상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


가슴은 생활습관, 유전에 따라 모양 및 크기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눈에 띄게 가슴 변형이 일어났다면 운동이나 마사지 만으로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이 경우에는 전문적인 가슴관리기의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비올리(B-Oli)’는 신체의 세포는 물리적인 힘과 자극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착안해 첨단과학을 접목한 가슴관리기다. VIB(진동)과 LF(저주파)의 파동, VL(가시광선)을 기반으로 한 3중 자극 시스템과 문지름-두드림-UP-이완-수축 5단계 자극 모드를 통해 유선조직을 자극하는 원리를 적용했다.


특히 임신과 출산 및 모유수유, 노화 등으로 처진 가슴이 콤플렉스인 여성들이나 가슴관리가 필요한 성장기 여학생에게 도움이 된다. 보다 자연스럽고 탄력 있게 가슴 볼륨을 한 사이즈 키울 수 있는 비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허기술(제10-2015-0090530호)을 적용한 자기보정능력과 세포의 속성을 활용,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탄력과 용적을 증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KC인증으로 전자파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대학과 협업하여 발표한 논문을 비롯, 다양한 임상 실험을 통해 가슴 탄력 및 볼륨 개선 효과를 입증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깔끔한 디자인을 구현하고 마이컴 센서가 부착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무선 리모콘을 채택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가정이나 사무실, 차안 등 장소에 구애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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