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갓세븐(GOT7)의 잭슨이 중국 매거진 '슈퍼 엘르(Super ELLE)' 커버를 장식,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중국 패션 매거진 '슈퍼 엘르'는 지난 16일 웨이보를 통해 잭슨의 모습이 담긴 화보 사진을 공개 했다. 잭슨은 18FW 캘빈클라인 205W39NYC(CALVIN KLEIN 205W39NYC) 의상 중 오렌지 컬러의 소방관 점프수트를 입고 이번 커버 화보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잭슨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이번 커버가 매거진 웨이보에 올라오면서 40만이 넘는 좋아요가 눌렸고 많은 팬들의 코멘트가 달려 중국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슈퍼 엘르' 측은 "잭슨은 외모뿐만 아니라 재능, 패션감각 모두 뛰어났고, 자신만의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8월 중 새로운 앨범을 낼 예정이며 앞으로 자신만의 곡을 많이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힌 잭슨은 7인조 보이그룹 갓세븐 의 메인 래퍼를 맡고 있는 멤버로,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18 틴 초이스 어워즈(2018 Teen Choice Awards)'에서 '초이스 넥스트 빅 싱(Choice Next Big Thing)' 부분 수상자로 선정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하였다.
사진ㅣ슈퍼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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