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박진영이 자신의 제자인 그룹 갓세븐을 응원했다.


17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이 갓세븐에겐 최고의 선물이고, 갓세븐이 여러분에겐 최고의 선물이고. 대박 나자"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갓세븐 정규 3집 '프레젠트 : 유(Present : YOU)' 커버 사진도 게재했다.


갓세븐은 이날 강남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정규 3집 발매 기념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지난 3월 미니앨범 '아이즈 온 유(Eyes On you)'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갓세븐은 컴백에 앞서 전 세계 17개 도시를 돌며 월드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총 16트랙이 담기며 갓세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곱 멤버의 솔로곡을 실어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갓세븐의 타이틀곡 '럴러바이(Lullaby)'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상위권에 랭크돼 흥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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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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