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이진아가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몬스터짐 밸런스 페스티벌 코리아오픈’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보디빌딩을 비롯해서 클래식 피지크, 스포츠모델, 스포츠웨어, 비키니 등 5개 분야에 400여명이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비키니 부문에는 약 200여명의 선수들이 몰려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노비스 비키니와 비키니 부문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한 김도언은 화려한 용모는 물론 뛰어난 무대 매너로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8 몬스터짐 밸런스 페스티벌 코리아오픈’은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관인 IFBB 프로의 인증을 받은 IFBB 프로 리저널 대회로서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은 IFBB 프로 카드를 획득하기 위한 ‘IFBB 프로 퀄리파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