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두 멤버인 브라이언과 환희가 출연해 함께한 밤라이프를 공개한다. 불화설이 무성했던 터라 이들의 일상생활은 더욱 큰 관심을 끌 예정이다.
어느덧 데뷔 19년차를 맞이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신곡발매를 앞두고 다시 뭉친다. 이들은 오랜만에 함께하는 녹음에 즐겁게 참여한다. 브라이언의 재롱(?)으로 펼쳐진 즐거운 분위기 속에 녹음 결과물을 만족스러워한다.
이들은 녹음에 앞서 각자의 삶을 보여준다. 환희는 배우 윤시윤, 김지훈 등이 속해있는 연예인 농구단 소속으로 농구경기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 예상과는 달리 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 벤치행이 되어버린 민망한 모습을 보인다. 브라이언은 라디오 DJ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인다. DJ할 때뿐만 아니라 매니저와 이동 중에도 종일 수다를 멈추지 않는다. 조용한 환희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며 MC들을 놀라게 한다.
이들은 오랜만의 앨범 발표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음식을 직접 만든다. 음식을 만드는 와중에 쿠키를 다 떨어뜨리는 실수를 하며 당황하지만 이내 다시 본인들이 만든 음식 맛에 감탄하며 즐거운 분위기로 만회한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친근한 밤 라이프는 12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방송된다.
사진ㅣ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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